1일 공사에 따르면,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2022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기도 주관하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총 12개 우수 시·군과 기관이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지역 내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 부재를 인식하고 전담 TF를 구성, 군포국민체육센터 내 사무실 공간에 유·아동 전용 체육시설 포포누리를 구축하고 올해 3월 문을 열었다.
포포누리는 글로벌 테마, 지역사회 콘셉트, 디지털 기술 접목한 경기도 내 공공기관 최초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이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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