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황정욱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정욱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비즈니스스쿨 MBA 과정을 밟았다. 2008년부터 12년간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재무 분야 핵심 보직을 맡았으며, 한국 법인 CFO를 비롯해 아·태본부와 영국 글로벌 본부에서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의 재무관리책임자를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황 부사장은 휴젤에서 재무회계와 더불어 공급망관리(SCM) 운영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등 경영 인프라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황 부사장 영입은 휴젤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정욱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비즈니스스쿨 MBA 과정을 밟았다. 2008년부터 12년간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재무 분야 핵심 보직을 맡았으며, 한국 법인 CFO를 비롯해 아·태본부와 영국 글로벌 본부에서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의 재무관리책임자를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황 부사장은 휴젤에서 재무회계와 더불어 공급망관리(SCM) 운영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등 경영 인프라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황 부사장 영입은 휴젤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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