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기는 것이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45곳이며 전월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해 개선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