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삼척해변 앞 해상 실종자 수색중(1보)

  • A씨(남) 물놀이(스노쿨링 장비착용)하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실종

해앵경찰 로고[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가 1일 오후 삼척시 삼척해변에서 해상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금일 오후 3시 10분께 삼척시 삼척해변 앞 해상에서 남편이 물놀이(스노쿨링 장비착용)하러 바다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함정 2척, 묵호, 삼척 연안구조정 2척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 삼척 육상순찰팀, 해양경찰 헬기, 민간해양구조대(드론, 수상오토바이, 다이버)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삼척파출소,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잠수사를 사고 추정 해상에 투입해 수중 수색중이며, 또한 해양경찰 헬기, 연안구조정 등 기타세력들은 육해공 전 방위 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