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유명 완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귀여운 피규어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생활가전 및 인물 피규어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부터 아빠·엄마까지 전 연령대에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프리미엄 가전제품 3개와 LG전자 제품 설치기사, 주방가전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표현한 인물 등 다양한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이날부터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생활가전 및 인물 피규어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부터 아빠·엄마까지 전 연령대에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프리미엄 가전제품 3개와 LG전자 제품 설치기사, 주방가전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표현한 인물 등 다양한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이날부터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프리미엄 가전의 디자인과 장점을 피규어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플레이모빌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인 라이프즈 굿 키친(Life’s good kitchen)의 콘텐츠 제작에서도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만든 피규어를 활용한다. 또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모빌 생활가전 및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하거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