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위해 더욱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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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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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당선작 9편 발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 당선작 9편을 발표한 뒤, UCC 영상은 안양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조명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최근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안양시 청년정책’을 주제로 전국 단위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이번 공모전에 서울, 경기 등 전국 22개 팀·개인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 시장은 전달력, 창의성, 작품성,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UCC 영상을 심사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애드마인(팀)의 ‘청년정책에 환호하는 청년 그대들의 꿈을 위하여’가 선정됐는 데 안양시 청년정책을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우수상으로는 저스트원(팀)의 ‘나는 꿈꾸는 안양시 청년입니다’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내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 달우주(팀), 스마트냥(팀) 입선, 임은수(개인), 황정민(개인), 강윤희(개인), 헤브어나이스안양(팀), 정가연(개인)의 출품작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상은 오는 17일 안양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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