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Let’s play, shall we’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청년의날 콘서트는 세계 2030 세계엑스포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코, 아이브, 비와이, 윤하, 스테이씨, 양다일, 임한별, 케플러, 김종한, 나인아이, 트렌드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청년의날 축제 대미를 장식하는 청년의날 콘서트는 올해 6회째로 청년의날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축제 기획의도에 맞게 입장료는 무료이다.
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의날 축제는 전국의 청년 2000여명과 함께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인기가수 콘서트는 물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청년의날 하루만큼은 근심 걱정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