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02/20220902223035457348.jpg)
힌남노 영향으로 폭우 쏟아진 일본. [사진=연합뉴스]
대응반은 24시간 비상 체제다. 주요산업·에너지 시설(원전, 전력, 석유·가스,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등)에 대해 실시간 안전 상황을 모니터링 및 점검한다.
힌남노의 예측 경로상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경남 지역의 주요 산업·에너지 시설에 대해서는 박 2차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로 했다.
박 2차관은 9월 3일 울산화력발전소를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9월 5일 고리원자력발전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