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수시모집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약 51%인 93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3~16일이다.
정원외특별전형을 정시모집으로 옮김에 따라 올해 수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 줄었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논술전형 77명, 지역균형선발전형 194명, 학생부종합전형Ⅰ 371명, 학생부종합전형Ⅱ 80명, 고른기회전형Ⅰ 143명, 사회공헌‧통합전형 34명, 실기전형 36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과 고른기회전형Ⅰ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사회공헌‧통합전형은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평가와 1단계 성적을 합산해 신입생을 뽑는다.
올해 신설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는 서류 평가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종합전형 때 제출하는 학생부 등은 블라인드 처리한 뒤 평가한다. 면접 평가 역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자 출신 고교, 이름, 수험번호 등은 모두 가린다. 면접 때 교복 착용도 금지한다.
정원외특별전형을 정시모집으로 옮김에 따라 올해 수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 줄었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논술전형 77명, 지역균형선발전형 194명, 학생부종합전형Ⅰ 371명, 학생부종합전형Ⅱ 80명, 고른기회전형Ⅰ 143명, 사회공헌‧통합전형 34명, 실기전형 36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과 고른기회전형Ⅰ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사회공헌‧통합전형은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평가와 1단계 성적을 합산해 신입생을 뽑는다.
올해 신설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는 서류 평가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종합전형 때 제출하는 학생부 등은 블라인드 처리한 뒤 평가한다. 면접 평가 역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자 출신 고교, 이름, 수험번호 등은 모두 가린다. 면접 때 교복 착용도 금지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장추천제로 진행한다. 고교별 추천자 수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는 8명으로 두 배 늘었다. 수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만 시행한다. 수리논술로 이뤄진 논술고사와 학생부 교과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전형은 음악학과(성악 전공)와 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 전공·산업디자인 전공)에서 모집한다.
논술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만 시행한다. 수리논술로 이뤄진 논술고사와 학생부 교과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전형은 음악학과(성악 전공)와 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 전공·산업디자인 전공)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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