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신입행원 공개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뱅킹서비스와 신기술, 모바일, UX·UI(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 정보보호 분야에서 수시 채용을 통해 세 자릿수 채용에 나선다.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순직 공무원 자녀 대상 채용도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후속 채용을 진행해 총 7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환경 변화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 직무 인재 수요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더욱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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