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의원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체계 마련' 등 약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인호 기자
입력 2022-09-05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염 의장, 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차담회 진행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청 및 도의회 노조 간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5일 경기도청 및  도의회 노조 임원들과 만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의회지회 및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의회지부가 지난 7월 1일과 14일에 각각 출범함에 따른 상견례를 겸한 소통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차담회에는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강순하 위원장, 최재현 경기도의회 지부장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 지부에서는 이진영 지부장, 강신중 경기도의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는 노조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염 의장은 이와 함께 우선 “인사적체 우려 해소, 의원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체계 마련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다”며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의원들과 상시 소통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의회지부에는 96명,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의회지회는 7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