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구글·애플 앱 장터 추천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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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2-09-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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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칭 후 일 활성 이용자 12만명…흥행 청신호 밝혀"

최근 170개국에 출시된 컴투스홀딩스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돼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플레이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 지역 추천 게임으로 뽑혔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워킹데드 지식재산권(IP) 인기도가 높은 핵심 시장인 구글플레이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브라질에서 '앱 히어로 카드(AHC)' 자격을 받아 앱 장터 화면 상단 대형 배너로 게임 홍보 영상이 노출된다고 강조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세계관을 확장해 구현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달 말 출시됐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게임이 글로벌 론칭 후 일 활성 이용자(DAU) 12만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혔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 운영 방식으로 국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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