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줄지 않는 빚투…반대매매 또 터지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줄지 않는 빚투…반대매매 또 터지나
-증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되면서 반대매매 급증 우려가 커져.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신용공여융자 특성상 지수 하락으로 주가가 담보비율을 하회하면 연쇄적인 강제청산이 발생해 증시 급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빚투 규모가 6월 중순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각 증권사가 시행 중인 반대매매 유예 조치도 9월 중으로 종료될 것으로 보여 반대매매 증가 압력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일평균 164억원이었던 전일자 미수금에 대한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6월 15일에는 315억원으로 늘어.
-6월 일평균은 208억원, 월간 기준으로는 4173억원을 기록. 이로 인해 6월 코스피는 2658.99에서 2332.64로 12.27%(326.35포인트), 코스닥은 891.14에서 745.44로 16.35%(145.7포인트) 급락.
 

◆주요 리포트
▷한화솔루션, 글로벌 에너지 부족 사태 지속과 2023년 원가부담 경감 가능성[하나증권]
-블룸버그는 2023년 폴리실리콘 캐파를 2022년 285GW 대비 약 75% 급증한 500GW로 전망
-태양광 설치 수요 강세와 미국 중심의 캐파 확대 및 수직계열화, 폴리실리콘/웨이퍼 등 원가 부담 경감은 태양광 실적의 추가 개선 요인
-하나증권, 2023년 태양광 실적 추정치를 전년대비 285% 증가한 약 4000억원으로 추정.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시 추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
 
◆장 마감 후(5일) 주요공시
▷대성홀딩스, 355억3155만원어치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LG화학, 회사가 개발 중인 통풍치료제(Tigulixostat)를 중국 국가약품관리국(NMPA)에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
▷세방전지, 5만400주, 4억5763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주당 9080원.
▷두산퓨얼셀, 오는 7일 14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
▷한신공영, 지난 3일 청룡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793억원 규모의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시공자에 선정됐다고 공시.
▷현대제철, 태풍 힌남노에 따른 근로자 안전을 고려해 6일 울산공장을 11시간 동안 중단한다고 공시.
▷DL이앤씨, 지난 3일 2205억원 규모의 현대홈타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
▷한국항공우주, 대표이사를 기존 안현호에서 강구영으로 교체했다고 공시. 변경사유는 강 대표 신규선임. 강 신임대표는 공군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영남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
▷해성티피씨, 임직원이 15만545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30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30일.
▷상상인,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약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기타주식 8333원. 납입일은 2022년 9월 13일. 대상자는 오케이저축은행.
 
◆펀드 동향(2일 기준)
▷국내 주식형 : +40억원
▷해외 주식형 : +29억원
 
◆오늘(6일) 주요일정
▷미국 : 8월 S&P 글로벌 PMI 서비스, 종합[F] ISM 서비스업(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