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부챌린지', 소외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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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9-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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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자사의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월간 MVP로 선정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는 최근 기부 챌린지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젤리 칼슘 잘크톤’을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좋은 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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