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 '수제 쿠키 만들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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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9-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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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 쿠키 100개, 천곡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기증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회원들과 관내 청소년들이 수제 쿠키를 만들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강원 동해시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청소년과 함께 수제 쿠키 만들기에 나섰다
 
6일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동해풀입문화센터에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수제 쿠키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수제 쿠키 만들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및 현장소독을 실시한 이후 진행했으며, 참석은 동해시 관내 청소년들과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오물조물 반죽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찍어 오븐으로 구워낸 수제 쿠키는 고소한 향기와 함께 예쁘게 포장해 100개를 천곡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기증했다.
 
한편, 기증된 쿠키는 동해시 관내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게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께서 수제 쿠키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과 의원들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를 방문하고 장애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척시의회]

이와 더불어, 강원 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과 의원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7개 단체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6일 삼척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정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척시의회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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