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와 공동주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우수한 인재상을 알리고 인천지역 대학생 및 구직자들의 취업을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3년 만에 현장·대면 행사로 개최된 이번 기업설명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셀트리온, CJ제일제당 등 26개의 공기업과 우수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기업별 개별부스를 통해 그룹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윤정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인천지역 공기업 및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