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추석 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실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 세 번째),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 네 번째)이 7일 행사 관계자들과 전달식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노인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곰탕, 육개장, 소면 등 명절 음식 및 보양식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농협생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쌀 나눔도 실천했다. 서울시 취약계층 300명에게 즉석밥 2400개를 전달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