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의료원에 따르면, 제3회를 맞이한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병원, 민간기업 등 8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기증자에 대한 감사와 이식 대기자에겐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한다.
성남시의료원은 원내 영상매체와 홈페이지, SNS에 홍보물을 게시함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나눔 주간을 알리고 생명나눔에 대해 소중함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50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내과 8개의 세부분과를 포함하여 23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