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 방문은 코로나19 초기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국내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 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에서 근무 중인 수도군단 소속 인천공항 군 검역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검역지원단은 인천공항에서 검역지원, Q-CODE 안내, 통역 등 공항 검역지원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장기 대응에 이어 지난 7월부터 국제선 전면 정상화에 따라 공항 검역체계 혼란 최소화를 위해 추가 연장 근무 중에 있다.
공사는 수도군단 소속 군 검역지원단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으며 13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위문금 및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추석맞이 격려품 전달 외에도 포상, 격려행사, 편의시설 제공 등을 통해 공항 현장지원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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