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또 2021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진욱 신임 대변인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경기도정의 원활한 언론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정책 이해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언론 취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순 신임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조직구성원들이 도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행정이 가능하도록 감사패러다임과 시스템 전환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 정세균의원실 비서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화성시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태광호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당, 중앙부처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정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