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이틀째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8일) '공조2'는 28만 5132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역시 65.3%로 압도적이다. 추석 극장가 혈혈단신 입성한 작품인 만큼 연휴 기간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2편의 연출은 '해적' 1편의 이석훈 감독이 맡았다.
영화 '육사오'는 같은 기간 2만 987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26만 3396명을 기록했다. 흥행 수익 2위의 성과다. '헌트'는 1만 1399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7만7천954명이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8일) '공조2'는 28만 5132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역시 65.3%로 압도적이다. 추석 극장가 혈혈단신 입성한 작품인 만큼 연휴 기간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2편의 연출은 '해적' 1편의 이석훈 감독이 맡았다.
영화 '육사오'는 같은 기간 2만 987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26만 3396명을 기록했다. 흥행 수익 2위의 성과다. '헌트'는 1만 1399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7만7천9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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