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에 행복꾸러미 전달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강서구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 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강서구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꾸러미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50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꾸러미는 △모둠전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집 앞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소외계층이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며 “구석구석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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