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한다

  • 공공서비스·국민소통 강화 주제…이달 30일까지 접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월 2일 오전 서울 중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북부관리센터를 방문, 전세사기 관련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HUG)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11일 HUG에 따르면, 공모주제는 ‘HUG의 공공서비스 및 국민소통 강화’다. 불합리한 업무관행 타파,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HUG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고자 개최했다.
 
HUG는 올해로 6회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 후 HUG 혁신과제로 선정해 국민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HUG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HUG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혁신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이며, 대상 1건을 포함한 17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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