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289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289명 늘어난 469만6706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5650명 발생했고, 3시간 동안 639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 같은 시각 4807명보다 1482명 많다. 일주일 전인 4일 오후 9시 기준 5319명보다는 970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6081명, 추석 당일 10일 480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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