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깜짝 관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성휘 기자
입력 2022-09-12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 재차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을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루어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평소 강조해온 '약자와의 동행'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춘추관에 전시된 60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한편 청와대의 첫 전시 프로젝트인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는 지난달 31일 시작해 19일까지 열린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