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주가 5%↑…美 면역항암학회서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채택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티큐브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5.45%) 오른 1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에스티큐브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First In Class) 'hSTC810'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4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한국(고대안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미국(엠디앤더슨암센터, 예일암센터, 마운트시나이병원)에서 ‘hSTC810’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hSTC810은 에스티큐브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면역관문단백질 ‘BTN1A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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