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및 도 교육청의 예산이 1395만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적합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열과 성을 다해 집행부에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인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심도있는 심사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분한분의 책임이 막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제 11대 도의회를 시작하는 만큼,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및 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2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심사는 제363회 임시회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