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남 항만위원,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에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22-09-14 09: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항, 물류·해양관광 중심으로"

문해남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사진=인천항만공사]


제10기 인천항만공사(IPA) 항만위원장에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문 위원장은 2020년 12월 14일부터 공사의 항만위원으로 활동했다. 위원장 임기는 올해 12월 13일까지로, 앞으로 I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문 위원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 본부장과 해양정책실장, 인천해양항만청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문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천항이 물류·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