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2021년과는 달리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조양동 통장협의회 60여 명과 속초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매년 인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출산 현상 지속 및 고령인구 비율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재정부담,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회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세대와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승옥 전문강사를 초빙해 퀴즈와 함께 알아보는 대한민국의 인구변화와 저출산의 원인 및 희망 대책, 인구정책이 성공한 다른 나라 사례 공유, 다양한 가족의 형태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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