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들의 교육회복 위한 건강체크 데이 운영

  • 지친 교직원의 일상회복 돕고 자기 돌봄의 기회 제공

도성훈 교육감이 건강체크를 받고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심신이 지친 교직원의 일상회복을 돕고 건강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건강체크의 날은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진행하며 검사항목은 △ASTRIM FIT 측정(헤모글로빈 추정치, 혈관 폭, 정맥 산소지표)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이 지원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돕고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를 위해서는 교직원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건강 체크의 날을 통해 교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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