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15/20220915162427644495.png)
정장선 평택시장이 원할머니보쌈족발 평택안중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 기탁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
원할머니보쌈족발 평택안중점은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때마다 고마움의 표시로 저금통에 일정 금액을 모아 2020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202만원, 2021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1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식사 지원 사업인 ‘한끼나눔사업’에 참여하고 있고,이번 성금 전달은 도시락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천석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