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해운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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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기자
입력 2022-09-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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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와 '해운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9월 13일에 체결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해운대구와 협력의 맞손을 잡았다.

지난 13일 해운대 구청장실에서 신세계 센텀시티점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 소외계층 지원, 전통시장 자매결연, 지역 축제 후원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업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이번 협약식에서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 소외계층 지원, 전통시장 자매결연, 지역 축제 후원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업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우2동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매장안내도’ 간판을 제작ㆍ설치했고, 상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시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 빛 축제와 해운대 모래 축제 등 지역 축제에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해운대구 관내 결연가정 방문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바, 해운대구와 협의를 통해 매월 10여 가정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은 점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마린느' 팝업스토어 25일까지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서는 부산 남천동에서 구움과자로 유명한 '마린느' 팝업스토어가 9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서는 부산 남천동에서 구움과자로 유명한 '마린느' 팝업스토어가 9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달콤 바삭한 크럼블과 부드러운 치즈필링의 조화가 좋은 크럼블 케이크, 컵케이크처럼 즐기는 꾸덕쿠키컵,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의 다양한 휘낭시에 등 버터향 가득한 다양한 과자들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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