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4일부터 19일까지 신규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2022년 슬기로운 의왕 공직생활과정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여기서 김 시장은 신규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 기간 동안 신규공무원들은 기본직무교육, 현장체험, 소통능력 향상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교류가 부족했던 신규자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김 시장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갖추고 소통이 자유로운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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