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이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군 집행부에 촉구했다.
임동현 부의장은 “도·농간 동반 균형발전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욕구가 높으나 예산의 배분과 운용면에서 아직까지 무안군은 도시행정과 농촌행정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군이 앞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세밀한 계획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예산을 집행하는 알찬 지자체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하나의 일환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안을 제시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임동현 부의장은 김산 군수와 집행부에 “미래 무안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스포츠산업 육성과 유소년 대회 유치에 많은 관심과 재정적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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