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동별 일정과 장소는 △중앙동 9월 26일 래미안에코팰리스 1108동 인근 △갈현동 29일 래미안슈르 상가 B동 옆 분수대 △별양동 30일 과천자이 오크가든 △과천동은 10월 4일 과천동주민센터 앞마당 △부림동은 5일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스카이라운지 앞 △문원동은 7일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앞 등이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이야기 마당’ 행사를 건의 사항을 듣고 처리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정형화돼 있는 주민간담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만나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