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대상과 기능에 따라 슬기로운 부모생활, 온라인 가족놀이 캠프, 양육 코칭 워크숍, ‘이음’ 부모 집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오주헌 새롬심리상담센터장의 강의로 오는 21일 시작하되,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춘기 청소년과의 불통과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춘기 청소년의 이해와 부모 역할, 감정 코칭 등을 내용으로 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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