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천대에 따르면, 2930명 모집에 5만 491명이 지원해 17.2대 1를 기록한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주요전형의 경쟁률을 보면 논술전형이 929명 모집에 2만3346명이 지원해 25.1대 1, △가천바람개비전형이 527명 모집에 8216명이 지원해 15.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69명 모집에 5401명이 지원해 11.5대 1 △지역균형전형이 385명 모집에 1만189명이 지원해 2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연기예술학과(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은 33명 모집에 1900명이 지원해, 57.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천의약학전형은 20명 모집에 814명이 지원해 40.7대 1을 기록했고, 지역균형전형은 5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한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262명이 지원해 21.8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24.3대 1, 농어촌(종합)전형 1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594명이 지원해 49.5대 1, 지역균형전형 3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해 24대 1, 교육기회균형전형 3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4.7대 1, 농어촌(종합)전형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배터리공학전공은 논술전형 15명 모집에 324명이 지원해 21.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 7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해 11.6대 1, 지역균형전형 5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18.8대 1, 가천바람개비전형 6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8.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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