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부문별 수상자는 △외국인노동자 룽반비엔 △결혼이민자 이가영 △다문화사회통합 공로 오일성 △문화 김영애 등이며, 지역경제 부문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명의의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은 10월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