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에 도착해 5박 7일간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캐나다 토론토·오타와 순방을 본격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공군1호기에 탑승했다. 장시간 비행을 거쳐 현지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 참석으로 공식 일정을 개시한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2세 국장에 참석한다.
장례식에는 윤 대통령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약 200개 국가·지역을 대표하는 해외 귀빈 500명가량과 영국 시민 등 100만명이 운집해 고인을 추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공군1호기에 탑승했다. 장시간 비행을 거쳐 현지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 참석으로 공식 일정을 개시한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2세 국장에 참석한다.
장례식에는 윤 대통령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약 200개 국가·지역을 대표하는 해외 귀빈 500명가량과 영국 시민 등 100만명이 운집해 고인을 추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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