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사업확장을 위한 지속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듀윌은 신사업 추진 과정에 업무 증가가 예상되는 데다 사업 인수 추진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은 주 5일 근무제 전환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의 체질 변화를 이끌어내고 이후 성장 과실도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는 “현재 에듀윌은 사업확장을 실행하는 과정에 있고 1년 후에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변화돼 있을 것”이라며 “비록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하지만, 오히려 성장 동력을 확보해 달라질 에듀윌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