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매월 다른 주제의 인문학을 다뤄보는 ‘The(더) 공감 인문학’ 수업을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0월 특강은 환경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네 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환경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10월 강의는 심재헌 경북환경연수원 연수운영부장, 배관호 경북대학교 교수, 오세창 대구환경대학교 학장, 이종은 안동대학교 교수가 출강해 기후위기, 소나무, 물, 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 19세 이상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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