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 1%↑…질병청 "영유아 실내마스크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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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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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원 (1.78%) 오른 688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비엔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지난 20일 박혜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방역지원단장은 브리핑에서 영유아에 대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를 검토할 때 (영유아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이 이뤄지게 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이 법적 의무가 발생한 이후부터 영유아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부작용 우려는 지속돼 왔다"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24개월 미만의 영아에 대해서는 의무가 부여되지 않고 있다. 정서나 언어, 사회성 발달 부작용의 문제 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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