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단에 따르면, 제1회 성남시 청소년 글로벌 기후환경 페스타 '메타버스로 만나는 판코랜드’는 미래 환경 주인인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환경 페스티벌로,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가 연합해 기획한 글로벌 환경 행사다.
이번 ‘메타버스로 만나는 판코랜드(PanCo Land)’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가온누리 주도하에, 4개국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모여 기후 위기 실천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글로벌 환경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3부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에코(Eco) 놀이터로, 판교수련관 앞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에코(Eco)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환경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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