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이날 박 시장은 "소하1동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소하1동장으로부터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황과 소하동 뚝방길 지역 안전·보상 문제 등 지역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또,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갈등을 해결하고 재난 발생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통장의 역할이 요구되는 가운데 통장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사진=광명시]
이와 함께 한내근린공원을 방문해 10여 명의 주민과 근린공원 전 구간을 함께 걸으며 공원 시설물들을 꼼꼼히 점검하기도 했다.

[사진=광명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