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은 김규창, 서광범 경기도의원이 함께 했으며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을 비롯한 여주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여주초 신설대체이전은 학교시설복합화와 연계해 여주시 도심 확장과 시민의 교육·문화 인프라에 꼭 필요한 시설물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재검토 결정된 여주초 이전 계획에 대해 교육청에서는 기존 여주초 부지에 교육 공동화 예방을 위한 학생 이용시설 조성 계획을 준비하고 여주역세권 내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다해 오는 10월 교육부 투자심사에 재상정된 만큼 여주초 이전 계획이 반드시 승인돼 2025년 9월까지 여주초 이전 개교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임 경기도교육감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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