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1일 “내실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탄탄한 기초체력을 키워온 광주은행은 앞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타이틀을 넘어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서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행장은 이날 취임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상 첫 기준금리 빅스텝과 금융의 디지털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광주은행은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지역밀착경영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송 행장은 지난 2017년 9월 첫 자행 출신 행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광주은행 당기순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1965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도 역대 최대 실적(1229억원)을 기록했다. 수신 약 5조원·대출 약 3조원 등 자산 또한 증대됐다.
아울러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 모두 0.29%로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광주은행 측은 "BIS자기자본비율 14.55%, 보통주자본비율 13.37% 등 제반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송 행장은 이날 취임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상 첫 기준금리 빅스텝과 금융의 디지털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광주은행은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지역밀착경영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송 행장은 지난 2017년 9월 첫 자행 출신 행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광주은행 당기순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1965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도 역대 최대 실적(1229억원)을 기록했다. 수신 약 5조원·대출 약 3조원 등 자산 또한 증대됐다.
아울러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 모두 0.29%로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광주은행 측은 "BIS자기자본비율 14.55%, 보통주자본비율 13.37% 등 제반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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