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회는 2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논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식후행사인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원 의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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