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이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국회를 찾은 이 시장은 고영인, 김철민 국회의원과 만나 시정 주요 정책사업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고 의원과 △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 등 세월호 참사 연계사업 △ 시민시장 부지활용과 시설 현대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두 의원 모두에게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국비 지원과 제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에 안산시를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