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주가 8%↑…온코빅스와 암·섬유화 치료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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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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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삼진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 (8.89%) 오른 2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 삼진제약은 신약 개발 기업 온코빅스와 암, 섬유증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암, 섬유화 질환(장기 내 섬유질이 과도하게 결합하며 굳는 병) 등에 쓸 수 있는 신약후보 물질의 합성과 도출, 개발, 제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연구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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