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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GFRP 보강근(가칭 KEco-bar) 등 친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 분야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기술 공모전인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동화·디지털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건설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SK에코플랜트가 최근 세계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철근 대체물인 GFRP 보강근을 개발하고 생산 라인에 공동 투자한 것 역시 이러한 개방형 기술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공모 기술은 △설계·조달·시공(EPC) 기반의 친환경 기술 △EPC 공법 개선 및 AI·DT 등 스마트 기술 등 크게 2가지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며,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뛰어난 역량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돕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기술 발굴과 상생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등 동반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기술 공모전인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동화·디지털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건설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SK에코플랜트가 최근 세계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철근 대체물인 GFRP 보강근을 개발하고 생산 라인에 공동 투자한 것 역시 이러한 개방형 기술 혁신 프로그램의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며,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뛰어난 역량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돕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기술 발굴과 상생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등 동반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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